안녕하세요!성동희망푸드마켓 박미선 주임입니다.오늘은 왕십리역 바자회날입니다.어제부터 준비하여 오늘 아침부터 바자회 물품을 실고 왕십리역에 도착하여 짐을 내리고 실고 몇번 반복하여 드디어 바자회 장소에 도착하여 신발,의류,잡화를 진열하고 성동희망푸드뱅크마켓을 소개하면서 신발 한컬레 한컬레를 판매하면서 마음의 행복함을 느꼈습니다.물론 바자회를 할때 몸은 힘들지만 끝나고나면 마음의 뿌듯함과 거리의 행인들로 인해 하나님은 사람으로인해 살아 역사하신다는것을 깨달을수 있게 되었습니다.몸은 힘든 하루였지만 마음만은 진정한 행복이 뭔지 알수 있는 행복한 하루였답니다.바자회를 할때마다 느끼지만 점장을 비롯하여 팀장님 그리고 사회복요원,공공근로,자원봉사자 모두가 온힘을 다해 즐겁게 봉사하는 우리 성동희망푸드마켓이 자랑스럽습니다.앞을로도 성동구 시민을 위해 나아가서는 아직도 인생의 고달픈 삶에 고통받고 있는분에게 나의 조그마한 힘이지만 희망을 나눠드리는 희망 배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